○ 춘양골이야기
내고향 춘양의 모습
민들레@
2007. 6. 14. 21:05
내 어릴때 저우물이 기억이 납니다.
여름방학이면 학교숙제로 풀을 베어가야했을때 엄마가 풀을 베어다가 말려주었는데 ..
초등학교 6년동안 늘 소풍가던 각하사 절,,,,
춘양의 송이는 향기가 좋아서 아주 맛있습니다.. 우리 밭이 저 철다리 밑에 있어서 엄마가 해질녁이면 풋고추따러 가곤 했습니다..
나이들어 이렇게 보니 새록 새록 스립습니다..고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