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일상
득시글한 시간을 피하여.......여
민들레@
2008. 10. 9. 10:54
주말과 휴일은 시간내기가 힘들어서 늘 주중에 친구들하고 산에갑니다.
가을이면 명성산 갈대가 워낙에 유명한곳이라서
친구들하고 다녀왔습니다.
산위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었고..
갈대는 산아래만 피어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평일이라 조용한 산길을
하늘거리는 갈대숲사이로 푸른 하늘과 붉은 단풍이 잘어우러진 명성산.
시간나시면 한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