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동산

★ 쉬하는 남편

민들레@ 2008. 12. 18. 22:30

 

         *      

 


2 차갈꼬얌

  

  ★ 쉬하는 남편

 

  술이 곤드레 만드레 취해 들어온 남편이 한참 자

다가 나가기에 부인은 화장실가나보다 생각했다.

  그런데 30분이 지나도 남편이 들어오지않자 부인

은 은근히 걱정이돼 나가봤더니... .

  남편이 마루에서서 마당을 향해 서 있기에 부인이

소릴 질러댔다.

  부인 : 아니 지금 뭐하고 서 있는거야?

  남편 : 술을 많이 먹었더니 소변이 끊기질않네... .

  부인 : 으이그~ 이 인간아! 그건 빗물 내려가는 소

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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