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동산

꿈보다해몽

민들레@ 2008. 11. 7. 22:02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발령을 기다리고 있는 남자 가 있었다.
임용될 날을 학수고대하면서
기다리던 남자에게
 
어머니가 간밤에 꾼 꿈을 얘기했다.
  “어젯밤에 대통령이 나타나
‘곧 국가의 부름이 있을 테니까
염려하지 말라고’하는 꿈을 꾸었단다.
 
정하지 말아라”
  과연 그 다음날
그는 국가의 부름을 받았다.
 




















그의 앞으로
예비군 훈련 통지서가 나왔다.

 
 다 모엿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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