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망운산

 

붉은 철기둥이 인상적인 남해대교도 지나고.

 

 

 

 

남해의  마늘밭이 파릇파릇.

 

 

 

 

봄의 전령사인 매화꽃도 구경하고.

 

 

 

봄나물을 파는 아낙내들.

 

 

 

786m의 망운산을 향해서 등산시각.

 

 

 

돌탐앞에서 인증삿.

 

 

 

초입부터 가프르게 오르기 시각해서

정상까지 가는데 숨이 턱에 찰 정도로 씩씩거리고 올라가니

파란하늘이 손에 잡힐 듯..

눈앞에 펼쳐지는 남해바다를 반찬삼아서

점심을 맛나게 먹고 하산.

 

 

 

남해간김에 애인하나 생겨서

만천하에 자랑합니다.

내가 찜했음..

 

 

 

집에 오는길에 요기 들러서 구경하고.

 

 

아침에 일어나니 다리가 뻐근.

내손으로 주물럭 주물럭

그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남강길 두시간 걷고왔더니 좀 풀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