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동산

마누라는 변덕쟁이

민들레@ 2008. 10. 1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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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담배냄새가 싫은 마누라는
매일 금연 못하는 남편의 의지가 약하다고
매일 바가지를 긁었다.
베란다에라도 나가 피던지?
이 웬수야!!











부인; 여보 옆집아저씨 좀보세요.
3개월째 담배를금연하고 있잖아요!
남편;그래 오늘부턴 내의지를 테스트 하기위해
금욕
생활을 할거야





*남편이 부인과의 금욕생활을 시작한지
일주일째 되는날 부인이 남편의 귀에다가 속삭였다.

부인; 여보 옆집 아저씨가 금연을 포기했대요!.
남편;그래서?




부인;(콧소리로)뭘!알면서롱~
남편; 알긴 뭘 알아! 의지가 약하다면서?

(끝까지 튕기다가 져 주는척해야 체면서지...)

부인; 아냐, 당신 의지 믿으니깐! 그만 해!!
내가 이해 하면 되지 뭐~
(오늘 지나면 보자!!)




알 았지!
여보 사랑 해!! 해 줘?
남편;그럼 담배 피워도 돼?
부인; 알았써 당신 맘대로 해!!
여~~보 ! 이제 다시는
담배 끊으라는 말 안할께 ~!!

알았~~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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