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시골에서 보내준 물메기 말린것입니다.
처음에는 이 뻣뻣한 것을 어떻게 먹나 걱정을 했는데
물에 이틀정도 불렸다가 양념장 말라서 쪄먹으니 그맛이 일품입니다.
불린걸 비늘같은거 다 손질하고
양념장 맛있게 만들어서
골고루 재워두었다가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서 먹으니
그맛이 너무 좋군요.
이렇게 맛있는걸 보내주신 손길에 감사를 드리면서
오늘아침 반찬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좋은 맛을 나혼자만 먹어서 죄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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