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일상

물메기 말려서 먹으니 .

민들레@ 2011. 2. 12. 11:14

 

 

 

 

멀리 시골에서 보내준 물메기 말린것입니다.

처음에는 이 뻣뻣한 것을 어떻게 먹나 걱정을 했는데

물에 이틀정도 불렸다가 양념장 말라서 쪄먹으니 그맛이 일품입니다.

 

불린걸 비늘같은거 다 손질하고

양념장 맛있게 만들어서

골고루 재워두었다가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서 먹으니

그맛이 너무 좋군요.

 

이렇게 맛있는걸 보내주신 손길에 감사를 드리면서

오늘아침 반찬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좋은 맛을 나혼자만 먹어서  죄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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