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동산

응큼한 아저씨.

민들레@ 2010. 7. 19. 17:06



♠응큼한 아저씨♠    

    
 어떤 젊고 예쁜 아가씨가

과수원 옆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 곳에는

아름다운 작은 호수가 있었고,

갑자기 수영을 하고 싶어졌다.

 

 

주위를 둘러보고

아무도 없다고 확인한 그녀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마지막 옷까지 다 벗고

호수에 들어갔다

 

 

관리인 ..

우아~죽여주는데!..

어쩌구 ~저쩌구~~

 

 

조금있다 수풀 속에 숨어있던

관리인이 뛰어나왔다.

 

 

"아가씨,

여긴 수영이 금지되어 있슈-!"

 

 

그녀는 깜짝 놀라서

손으로 몸을 가리면서

이렇게 말했다.

 

 

"아저씨,

그럼 옷을 벗기 전에

말해 주셔야죠!"

 

 

그러자 관리인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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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벗는 건 괜찮아유-" ^^


 

울님들~~~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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