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 4포기를 화분에 심어놓고 가끔 비료도 주고 아침마다 물주면서 가꾼 고추농사.
오늘보니 고추가 주렁주렁 달러서 가지가 찟어질것만 같아서
고추수확을 했더니 작은 바구니로 한바구니입니다.
물에 잘씻어서..
고추끝을 바늘로 찔러서..
병에 담으니 한병이군요..
잘삭혀서 맛이들면 올겨울 밑반찬으로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올해 고추농사가 대풍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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