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날때면 가방하나 달랑매고 산을오른다.
살골짜기를 타고 오는 바람이
흐르는 땀을 식힐때쯤
허기진 배를 씀쓸한 커피한잔으로 체우고
몸과 마음 하나가 되어서 정상을항해 걸음을 제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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