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인 마누라 보존법
일구는 말기암으로 죽어 가고 있었다...!
일구의 아들이 물었다. '아바는 암인 줄 알면서 왜 남들에게는 계속 에이즈라고 그럽니까?'
그러자 일구는 괴롭게 말했다.
'임마, 그래야 아빠 죽은 후에 아무도 네 엄마에게 손을 못대지'
별일 아니예요
자동차로 출근하는 남편을 배웅하고 난 부인이 이웃집 여자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남편 월급이 또 오른 모양이죠?'
'왜요?'
'자동차가 새 고급차로 바뀌었으니 말이예요'
'아! 차요? 차가 아니라 남편을 바꿨을 뿐이예요...!!^^'
전공 불문 땡돌과 땡순이가 졸업을 앞두고 학교 게시판에 붙은 취업안내 공고를 열심히 살펴보고 있었다.
많은 회사가 내건 조건이 '전공 불문' 이었다.
그러자 땡돌이가 한숨을 내쉬며 이렇게 말했다.
'우쒸, 이럴 줄 알았으면 불문과에 가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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