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하고 오늘 논현동에 게요리 잘하는 집이 있다고해서 갔는디..
모처럼 제대로 게요리 코스먹는다고 시켰는데..
으미..
처음부터 나오는 요리가....회라니.
게요리 집에 왠 생선회..
주는 것이니 먹고 또먹고.
끝까지 생선요리.
먹 잘못되었나....종업원불러서 물어보니 게요리 코스맞다네 ㅎㅎ
친구네명이서 주는대로 먹자고 투털 투털..
정식으로 게요리가 나왓는데...
휴..미치..
찜게 달랑 한마리 하고 다리몆개뿐...
간장게장에 게 두마리..
전부 나온게가 세마리하고 반마리...
오늘 점심값은 ....십마원..
다시는 이집에 오지말자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