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일상

게는 어디가고

민들레@ 2006. 6. 2. 01:15

친구들하고 오늘 논현동에 게요리 잘하는 집이 있다고해서 갔는디..

 

모처럼 제대로 게요리 코스먹는다고 시켰는데..

으미..

처음부터 나오는 요리가....회라니.

게요리 집에 왠 생선회..

주는 것이니 먹고 또먹고.

끝까지 생선요리.

먹  잘못되었나....종업원불러서 물어보니 게요리 코스맞다네 ㅎㅎ

 

친구네명이서 주는대로 먹자고 투털 투털..

 

정식으로 게요리가 나왓는데...

휴..미치..

 

찜게 달랑 한마리 하고 다리몆개뿐...

간장게장에 게 두마리..

전부 나온게가 세마리하고 반마리...

 

오늘 점심값은 ....십마원..

 

다시는 이집에 오지말자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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