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발목을 삐어서
요즘 산에도 못다니고 고생이 말이 아니네.
병원에 갔더니 꼼짝말고 집에 있으라고..
날씨는 좋치
어디 집에있을수가 있어야지.
근처 가가운 산으로 야등을 다녀오고나서
날이새고 보니
발목이 좀 시큰거리네..
병원에가서 산에 갔다는 말은 못하고
또 아파서 왔다구 거짓말 ㅎㅎ
오늘은 물리치료받고나니 헐씬좋다.
며칠다니면서 무리치료 부지런히 받고.
다음 주 쯤 소백산이나 다녀올까하는데..
아직은 철쭉이 안피었다고 하네..
철쭉이 피면 한번 가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