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일상

발목을 삐어서

민들레@ 2006. 5. 22. 16:46

며칠전 발목을 삐어서

요즘 산에도 못다니고 고생이 말이 아니네.

 

병원에 갔더니 꼼짝말고 집에 있으라고..

 

날씨는 좋치

어디 집에있을수가 있어야지.

 

근처 가가운 산으로 야등을 다녀오고나서

날이새고 보니

발목이 좀 시큰거리네..

 

병원에가서 산에 갔다는 말은 못하고

또 아파서 왔다구 거짓말 ㅎㅎ

 

오늘은 물리치료받고나니 헐씬좋다.

 

며칠다니면서 무리치료 부지런히 받고.

 

다음 주 쯤 소백산이나 다녀올까하는데..

아직은 철쭉이 안피었다고 하네..

 

철쭉이 피면 한번 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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