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동산

늙었다 하지마러 시러~~

민들레@ 2007. 12. 1. 22:26

나이 많으신
할머니..할아버지...
어두컴컴한.공원 구석에서..
아주....아주...찐하게...
끌어안고..비비고..문대고..

그때....젊은 남녀가..
지나가면서..그 광경을 목격했것다.
그러면서..한마디!


"아쿠!! 나이 잡순 분들이 망측 하구로..
남사 스러버라.."

이때...
그 소리 들은 할아버지 한마디 한다.


"이놈들아..늙은 말이 콩을 마다 하더나?"


이에 질세라
옆에 있던 할머니도 한마디 .


"이 넘들아...찌그러진 냄비는
고구마 못 삶는다 카더냐?"


. .



 


음악은 가슴으로 들으라 하기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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