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동산

애긍 ~ 차림이 이게뭐야

민들레@ 2009. 8. 31. 15:42
 








해의 기울기와 풍경이 사뭇 가을빛을 닮아가는 날!
거리의 민망한 옷차림새들을 모아 한번 올려 봅니다.








ㅡ 옷차림이 이게 뭐야? ㅡ






잘빠진 여성들은 몸매자랑을 하고 싶겠지요.
그러나 가릴 곳만 가린 반나체지 이게 옷 입은 겁니까?

남자라도 알겠는데 노브라지요? 꼭지가 튀어나온걸 보니까. ㅎ










"이크머니나!! 이건 뭐야?"

노브라보다 더 야하게 보이네요.








이건 또 무슨 패션입니까?

접히는 부위부터 엉덩이 아닙니까? ㅋ








여름날 볼 수 있는 풍경들이지만

팬티선이 보이는 옷차림은 민망합니다.








그러나 옷을 예쁘게 입으면 뭐합니까?

행동이 이따위면 말짱 도루묵 아니겠어요?








이 아가씨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끈을 확인하는 걸까요. 작은 가슴을 한탄하는 걸까요?








이크! 다인이가!

"다인아, 끈 풀렸나?"








"오빠가 목걸이로 묶어줄까?"








단단히 묶은 해변의 노인네!

자유라지만 뭔가 풀린 느낌이지요?








그런데 이 아가씬 뭐가 풀렸지?








"나는 열어 놓고 다니는 여경이다!"




"그래! 잘났다! 젖가슴 통통한 가시나야!







그런데, 네 쳐다보다 교통사고 났다.








봐라! 경찰끼리 박고 난리다! 가시나야!!








찢어진 청바지 많이들 입고 다니지만

너무 위쪽에 찢어지면 보기에 민망하고








탄력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한쪽이 터지면 곤란하겠지요?








벌레 기어다니는 것 같다 가시나야! ㅎㅎ








우왕! 이건 뭣꼬? ㅎㅎ








아가씨의 엉덩이 가리개!








이미 네 명이 예약된 이 아가씨는

여섯 개만 떼면 엉덩이가 다 보이겠네!








나는 여섯 개도 필요 없다!

빨리 한 개만 던져라! 바쁘다!








그러나 옷 터진 것도 모르는 이 여인은

나중에 그것을 알고는 못내 부끄러워하겠지요?








"이 미친놈은 뭐야?"








기대하시고 고대하시라! 금일 밤! 개봉박두!

눈 뜨고는 도저히 볼 수 없는 총천연색 시네마스코프!

나체 사나이를 볼 수 있는 19금 영화의 결정판! 제목은?







"넌 뭐야? 인마!"






'○ 웃음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대별 유머  (0) 2009.09.05
밥상위 아내의 편지.  (0) 2009.09.04
일본의 노숙자들   (0) 2009.08.28
두분의 대화   (0) 2009.08.25
야한사돈   (0) 2009.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