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게 밝히는 아줌마
무척 색을
밝히는 아줌마가 있었다.
묻지마 관광을 갔던 이 아줌마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남자 파트너와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고 말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남편이 몰래 카메라에
영락없이 잡히는 신세가 되었다.
남편의 고소로 법정에 선 아줌마..
판사 : 피고는 국법을 어기고 다른 남자와
놀아난 사실이 있습니까?
아줌마: (놀란 표정으로)
제가 국법을 어겨요?
판사 : 그래요! 간통죄 말이에요.
간통죄! 외간 남자와 정을 통하는 게,
법으로 금지됐다는 것도 몰라요?
이말을 들은 아줌마는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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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몸을 나라에서
관리하는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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