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글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민들레@ 2009. 1. 21. 00:59

♡ ..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곁에 누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넘어지는 숫자는 결코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아무리 많이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면

넘어진 것이 아니라 일어서있는 사람입니다.


어린아이가 걸음을 배우기위해서는

셀수 없이 넘어짐을 반복하면서 때로는 무릎이 전부 깨지는

아픔을 몇 번 겪고 나서야 바로설수 있는 것 입니다.


넘어지지 않고 바로 걸을 수 있는 인생은 결코 없습니다.

과정을 보고서 포기한다면 한두 번 넘어진 아이가

걷기를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넘어지는 것은 삶의 일상입니다.

사랑에, 재물에, 명예에, 수많은 문제 앞에서 한 번도 넘어지지 않는

인생이 어디 있겠습니까?


넘어지는 일상이 힘든 것이 아니라

나를 일으켜 줄 이 가없는 것이 사실은

더 두려운 것입니다.


가볍게 넘어지는 것은 누구나 툭툭 털고 일어납니다.

그러나 스스로 일어날 수 없을 때는 반드시 일으켜 주어야 할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 곁에 누가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일으켜 줄 이가 있다면 당신은 일어서 있는 자이며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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