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청춘 꽃같던 시절이 어즈게 같은데
언제나이를 먹었나 뒤돌아 보니
어느사이 여기에 서있습니다.
나이들고보니
어린시절 고향에서 자라던 친구들이
새삼그립고 좋습니다.
시골서 자라
서울이라는 도시로 와서 살지만
그래도 어릴적 친구들을 만나면 마음푸근해서 좋아요.
오늘저녁 반가운 고향친구들을 만나서
수다나 떨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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