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일상

요렇게 하루가....가

민들레@ 2008. 2. 15. 18:11

하루종일 집에서 뱅뱅뱅 돌다보니

하루해가 꼴깍 넘어깁니다.

 

오전에 모처럼 손으로 빨래를 했는데

세탁기로 할때보다 마음이 개운한것같습니다.

 

점심에는 냉장고 뒤져서 떡국이 있길래

굴넣고 꿇여서 먹었더니 맛이있고 좋습니다.

 

커피한잔 하면서 음악도 듣고

이방 저방 다니면서 옷정리 하고나니

어느세 저녁할시간 ㅎㅎㅎ

 

저녁에는 된장국 꿇여서

밥은 있으니 그걸로 저녁떄우면 될것같습니다.

 

내일새벽 친구들하고 소백산 다녀옵니다.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가네요.

남은 오후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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