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모든 물자들이 너무 흔해서
요즘 아이들이 물건 귀한줄을 모르고 지내는것 같습니다,
우리 어릴때 갑자기 소낙비라도 내리면
꼼짝없이 그 비를 다맞고 집에간 기억이 남니다.
몰론 집에 우산이야 있지만
그 우산이 나한데 까지는 오지가 안하거든요.
학교가 먼거리에 있기도 하지만
요즘처럼 엄마들이 우산을가지고 학교에 온다는건 감히 생각도 못했을 시기였습니다.
지금도 소낙비가 내리면
어린시절생각에 홀로 웃음짓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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