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넘이 입고 다니던 스웨터가 소매끝이 너덜 거려서
새로 뜨게질해서 고쳐놓았더니
옷이 깨끗한게 좋으네.
오래입은 옷이라도 작은넘이 이옷을 너무 좋아해서
버린다고 했더니 버리지 말라고..
오랜만에 뜨게질을 하니
애들 어릴때 바지랑 조끼 뜨게질해서 입히던 생각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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