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일상

우리집 베란다에 고추가 주렁 주렁

민들레@ 2008. 6. 1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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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심어놓은 고추가 햇살을 받아서 풋고추가 열리기 시작을했네요.

고추가 열릴까 걱정을 했는데

꽃들이 하얀게 피더니 고추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이제 열리기 시작을 하니 올여름 우리집은 풋고추 사먹을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점심때 찬밥에 물말아서 먹을때 풋고추 두어개 따서

된장에 푹찍어서 먹으면 밥맛이 절로날것 같아요.

부지런히 물주고 비료도 주어서 더 많은 고추가 열리기를 바라야 겠습니다.

알뜰살뜰 열심히 가꾸면 고추나무도 보답할거라 믿어요.

우리집 베란다 고추밭이 올여름 더 풍성하기를 바라면서

장마가 온다니 잘 보살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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