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일상

유월의 아침을 시작하면서

민들레@ 2011. 6. 1. 07:42

      진정환 사랑은 서로에게 자신의 길을 가도록 허락한다. 그래야 서로가 갈라지는 일은 없다는것을 알기 떄문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브리다) 중에서. 서로가 아끼고 사랑한다면 누구든지 그가 가는길을 막지 말라고 했습니다. 관신도 지나치면 해가 된다는 말처럼 적당한 선에서 바라봐 주는것도 서로에 대한 예의인줄압니다. 유월을 시작하면서 우리 향우회카페가 날로 발전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작은 일에 목숨걸지 말고 멀리 바라보는 눈과 귀를 가지고 알차게 좋은 소식 전하면서 귀한 카페로 만들어 가기를 원합니다.
      향우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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