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심어놓고 저 어린나무에서 언제 쯤 감이 달려서 내눈을 즐겁게 해주나 했는데
올해 처음으로 감이 달렸습니다.
달린감을 따자니 너무 아까워서 며칠을 두고 보다가 드뎌 수확을 했습니다.
첫해라 많이 달리지는 안했지만 대봉감도 30개는 달려고 홍시만들어서 먹는 감도 한박스땄습니다.
감박스 차에실고 오면서 괜히 싱글벙글
온통 나혼자 부자가된 기분입니다.
'○ 나의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동 국화꽃전시회 (0) | 2011.10.25 |
---|---|
가을이 깊어가는 다솔사. (0) | 2011.10.23 |
잘잘한 고구마의 변신은 무죄. (0) | 2011.10.17 |
고구마전분 만드는법 (0) | 2011.10.13 |
진주 제일식당 비빕밥. (0) | 2011.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