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걸려온 전화.
우리 울산에 놀러가자고.
가는길 바다구경도하고 가서시간이 나면 골프도치고..
차 두대로 울산까지 가는길에
감포바다가에서 사진도 찍고..
포항에 가서 맛있는 황남빵도 사먹고.
다음날 아침 비가 오는데도 필드에 나가겠다고.
부킹을 7곱시에 해놓았다고.
어휴..
비를 맞으면서 18홀 다돌고..
급하게 점심먹고 올라오는길.
한친구가 점심먹은게 체했는지 휴.......
죽겠다고 하네..
휴게실에서 등두들기고 손따고 난리법석..
약하나 사서먹고,,
많이 좋아졌는지 얼굴에 웃음이도네 ㅎㅎ
자...집으로 출발.
즐거운 여행 이렇게 끝을맺고 ㅎㅎㅎ
06.7.1.
경주를 거처 포항으로 가서 울산으로 ..
'○ 나의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수가 왠수여.. (0) | 2006.07.10 |
---|---|
놋그릇 (0) | 2006.07.05 |
행복한 굴비 이야기. (0) | 2006.06.16 |
축구하는날. (0) | 2006.06.14 |
시골 밭에서 찍은 사진 (0) | 2006.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