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0일 아침에 띄우는글 아지랑이가 아롱 아롱 일것만 같은 월요일아침입니다. 왠지 오늘 아침은 뜨거운 차한잔 무릎위에 올려놓고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에 마음을 놓고 한가로히 즐기고 싶은 날이군요. 이렇게 봄은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우리의 마음도 싱숭생숭.. 봄에 꽃이피어나듯 우리의 마음도 살살 봄처녀가 되는것.. ○ 나의일상 2006.02.20
필봉문학 창간호 . 글이란 쓸수룩 어려운것. 늘 생각만 있었지 책을 낸다고 하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우연히 고향의 선후배들과 작은 동인지를 만들게 되었다. 고향을 떠나서 각자 객지에서 살다보니 고향의 그리움을 달랠길이없어 글로서 서로 만나고 고향소식을 전하면서 그 훈훈한 고향의 정을 이렇게 동인지를 통해.. 카테고리 없음 200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