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일상

고구마랑 하루종일 씨름하고.

민들레@ 2011. 10. 4. 21:20

 

올해는 고구마가 그리 달지는 않하네.

작년에는 무지 달았는데.

호박고구 모종을 심었는데 맛은영 아니올시다야 ..ㅎㅎ.

저 긴고랑을 세고랑이나 심었으니...

내년에는 두고랑만 심자고 헸했..너무 힘이들어서.

동생들 좀 부쳐주고 남는건 전부 올겨울 내 양식..

산돼지가 내려와서 밭고랑을 다 뒤지고 다녀서 고구마가 별루네..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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