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일상

도토리묵 만들어서.

민들레@ 2011. 3. 21. 20:39

 

 

 

 

 

저녁먹고 티비보다가

문득 도토리묵을 만들어서 먹어여 겠다는 생각에

도토리가루 물에 풀어서 묵을 만들었다.

 

가루의 5분의1의 물을 붙고

중불에서 천천히 한방향으로 젖어주면 좋다.

 

서로가 엉켜서 있을무렴

불을 아주 약하게 해놓고 조금조금넣고 천천히 뜸을 들인다.

 

마지막에 올리브기름 한방울넣고

불을 끄고 뜸을 조금 들인다음 그릇에 붓고 식히면 끝.

 

양념장 맛있게 만들어서

먹기만 하면 때입니다.

 

 

 

'○ 나의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하면 국수.........수  (0) 2011.03.23
나 묵장사할까봐.  (0) 2011.03.22
진정한 사랑은.  (0) 2011.03.18
봄바람이 너무차가워서.  (0) 2011.03.16
할미꽃/ 박인희  (0) 201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