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니 슬슬김치가 걱정이다.
시장에 나가보니 무우가 싸서 두단사다가 무우청 김치를 담았다.
큼직하게 무우를 썰어서 소금에 절여두었다가
새우젖만 넣고 소금으로 간했는데 맛이들면 좋을것같다.
무우가 익으면 밥해서 먹으면 아싹한게 추운 겨울날 먹으면 입맞이난다.
오늘 해놓았으니 일주일후면 익을것같다.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분다.
겨울이 점점 내 가까이 다가오는것같네.
무우김치 했으니 배추만 하면 올겨울 김장은 끝이난다.
식구들이 맛있게 먹으면 나야 좋치만..
'○ 나의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0) | 2008.11.20 |
---|---|
우리집 국화꽃. (0) | 2008.11.18 |
아버지의 모습 (0) | 2008.11.10 |
황산여행후기 (0) | 2008.10.28 |
소머리 국밥.....밥 (0) | 2008.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