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홀씨되어 훨훨!

자는 마누라도 다시보자~! 아내는 상자를 하나 가지고 있었다 그 상자는 아내의 지문이 입력된 컴퓨터 자물쇠로 잠겨 있었다 아내는 가끔 그 상자를 열어 보며 무엇이 그리 재밌는지 웃었다 하면 좀 체로 그 웃음을 참지 못했다 남편은 애 가 타도록 궁금했다 그러나 아내는 결코 그 상자를 열어 보여..

유효기간을 확인 합시다****** 오늘 시내버스를 타고 어디를 가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말을 걸어온다. "나이 70먹은 남자하고 20대 처녀하고 같이 잠을 잤답니다." ".......?" 모두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나 싶어 서로 얼굴만 처다 보는데 밤새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한사람이 죽어 있더랍니다."..

마누라의 변덕 유난히 담배냄새가 싫은 마누라는 매일 금연 못하는 남편의 의지가 약하다고 매일 바가지를 긁었다. 나가 피던지?? 베란다에라도,,이 웬수야!! 부인; 여보 옆집아저씨 좀보세요. 3개월째 담배를 금연하고 있잖아요! 남편;그래 오늘부턴 내의지를 테스트 하기위해 금욕생활을 할거야! *남..

소주가 주정부린다 소주! 이놈아!! 너를 빈 잔에 따르고 물어 본다 너를 섯버므려 마셨더니 뒤죽박죽 뇌가리더라 취중에 맹물이 되어가는 너도 성깔미가 있는지 보이는 것 눈높이 밑이라 거두절미 앞뒤 없이 개똥철학 뛰어 나오더라 너를 마시면 감정을 건드려 오기 발동 시키니 요즘 삶이 어렵겠지만 ..

저승가서 알게된사연 기가 막혀 죽은 사람과 얼어 죽은 사람이 저승에서 만나 서로가 죽게된 사연을 털어 놓았다. 먼저 기가 막혀 죽은 사람이 말했다. " 마누라가 바람을 피우는 걸 알아내고 내가 밖에서 망을 보는데 어떤 놈이 우리 아파트로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바로 뒤쫓아가서 들이 닥쳤..

한참 영화 [엽기적인그녀]에 심취에 있던 나는 남자주인공처럼 연예를 하고 싶은적이 있었다. 문제의 그날... 그날 친구랑 술을 잔뜩 마시고 여느때처럼 집에 가려고 지하철에 들어갔다. 그때 눈에 띈 것은 전지현 빰치게 이쁜 그녀... 그녀는 엽기적인 그녀처럼 마치 술에 취한듯 지하철에서 비틀대고 ..

끝까지 들어봐 의처증이 심한 남편이 아내만 남겨둔 채 해외출장을 갔다 돌아오면서 아파트 수위에게 물었다. "내가 출장 간 사이 누구 찾아온 사람 없었죠? 특히 남자 같은"...... 수위 아저씨가 시큰둥하게 대답했다. 없었는데요. 자장면 배달 청년만 이틀 전에 한 번 왔었어요." 남편은 안도의 한숨을 ..

어느날 삼식이가 친구대신 택시 운전을 하게되였다.. 헌데.그날따라 손님이 너무없는 겄이다. 바로그때 누군가 손을들어 택시를 불렀다. 삼식이는& 얼른 달려가 차를 세웠다. 그러자 손님 두명이 타는데 한국 사람이 아니라 피부가 검은 외국인 이였다. 그래서 삼식이는 영어로 인사를했다 하이!!! 헌..

어느고을 아전들이 고을 원님의 생일을 축하 해주기 위하여 추렴으로 황금 새앙쥐를 만들어 바쳤다. 그 원님이 쥐띠였기 때문이었다. 원님은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며 말했다. [훌륭한 선물을 주어서 정말 고맙다.] [너희의 정을 잊지않기 위하여 가보로서 대를물려 보존하겠다.] 그리고 한 아전에게 조..

▶ 매운 고추와 서리맞은 고추 ◀ 새로 시집온며느리가 매일 아침마다 밥은안먹고 물만먹는것이었다!! 그것을본 시아버지가 걱정이되서 "얘" 아가!! 너는 왜 매일 아침마다 밥은안먹고 물만먹니?? 그러자 며느리왈~ 아버님 매일밤마다 매운고추를 먹었더니 밥은 안먹히고 물만먹혀요 그말을들은 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