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박인희 ♬ 박인희 / 할미꽃 ♪ 찬 바람 몰아 치던 겨울이 가고 눈 녹은 산과 들에 봄이오면 무덤 가에 피어 나는 할미꽃이여 누구를 기다리다 꽃이 되었나 산너머 저 마을에 살고 있는 그리운 막내딸을 기다리다가 외로이 고개 숙인 할미꽃이여 무엇이 서러워서 꽃이 되었나 뻐꾸기 봄날을 노래 부르고 얼었던.. ○ 나의일상 2011.03.14
환절기날씨에 모두건강하세요. 봄이오는 소리가 우리들 가까이서 들리는 듯 합니다. 하늘은 푸르고 어여쁜 꽃들의 속삭임이 귓전에 들리는듯 하여 발걸음 분주히 봄마중갑니다. 환절기고르지 못한 날씨 감기조심하셔요. 방이어두워 불밝혀놓고갑니다. ○ 나의일상 2011.03.04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5가지 기초대처방법 피해자, 가해자 모두 5가지 절차는 반드시 지키시길.. 접촉사고로 심적, 물적 고통을 입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도움될까 싶어 교통사고에 관련된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1.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정차 후 피해자에 대한 긴급구호조치를 하셔야 합니다. 차를 사고위치에서 빼고 잘.. ○ 세상뉴스 2011.02.28
월남쌈만들기. 나의점심 쌈하고 떡구개면 점심으로 충분. (내가 키운 미나리) 겨우네 미나리 사먹고 남은 뿌리버릴까 하다가 물병에 담아서 물열심히갈아주었더니 이렇게 자랐네. 이 마니리를 베어서 먹을까 그냥두고 눈요기로 구경이나 할까 하다가 먹는게 남는거라는 나의 생활의 철학 ㅎㅎㅎ. 싹뚝 잘라서 먹을려니 너무.. ○ 나의일상 2011.02.23
봄이오는 남한산성 봄이오는 남한산성 긴 겨울잠에서 어느덧 봄의 길목으로가는 우수(雨水) 얼음이녹아 물이되어 산사의 나무뿌리에도 새 생명이 탄생을 한다. 거친시대의 한자락을 성곽속에 숨기고 도시인들의 작은 쉼터로 사랑받는 남한산성. 헉헉거리는 숨소리가 귀전을 때릴때면 병자호란의 치욕적인 함성이 곳곳.. ○ 자작글 2011.02.21
춘양초 학부모회 아름다운 목욕봉사 춘양초 학부모회 아름다운 목욕봉사 2010년 11월 16일(화) 14:33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춘양춘등학교 학부모회(회장 박경락)는 지난 5일 결손가정.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자녀 1, 2학년을 대상으로 목욕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목욕봉사활동은 춘양초 학부모회 박경락 회장과 회.. ○ 춘양골이야기 2011.02.18
울엄마. 울엄마! 보름달이 어둔밤하늘에 둥글게 높이뜨면 어린 딸을 옆에 세워두고 달을 향하여 두손을 곱개접어 빌고 또 빌면서 열심히 주문을 외운다. 무슨소리인지 알수는 없지만 입속으로 혼자 중얼거리면서 자식들의 앞날을 걱정하면서 빌었을 울엄마! 오늘밤도 둥근보름달이 중천에 뜨면 고향산천 비.. ○ 자작글 2011.02.17
물메기 말려서 먹으니 . 멀리 시골에서 보내준 물메기 말린것입니다. 처음에는 이 뻣뻣한 것을 어떻게 먹나 걱정을 했는데 물에 이틀정도 불렸다가 양념장 말라서 쪄먹으니 그맛이 일품입니다. 불린걸 비늘같은거 다 손질하고 양념장 맛있게 만들어서 골고루 재워두었다가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서 먹으니 그맛이 너무 좋군.. ○ 나의일상 2011.02.12
인생에 필요한 12명의친구. ♡ 인생에 필요한 12명의 친구...♡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현대인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너무 많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 둔다든가 옮긴다든가, 이렇게 정답이 없는 질문들과 부딪쳤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나보다 먼저 이런 선택들과 맞닥뜨렸고, 어떤쪽으로든 결.. ○ 영상글 201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