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에서 오후에 마산살고 있는 무겸이한데서 연락이왔네. 저녁에 부산살고 있는 중섭이가 온다고 하는데 나도 올수있느냐고. 그말에~~오캐이. 저녁 부지런히 해놓고 차를 몰아서 마산 무겸이 집에 도착. 무겸이도 방금 집에 도착했다고 분단장 끝내고 빨리 나오겠다는 문자. 좀 기다렸더니 분단.. ○ 나의일상 2014.10.30
경남 합천해인사 소리길 탑방 진주에서 승용차로 해인사 소리길 입구까지 두시간. 해인사입구까지는 주차장 시설이 좋아서 승용차가도 불편을 없을 듯. 소리길입구에서 해인사일주문까지 가는 길은 물소리 새소리가 들려서 지루한줄 모르고 걸을수가 있었고. 소리길 끝나는 지점이 해인사들어가는 일주문..일주문을.. ○ 즐거운산행 2014.10.13
상사화 수숩어 그대 몰래 피는 꽃이여. 서로가 만나기를 애원해 보지만 꽃은 꽃대로 잎은 잎대로. 붉은 꽃송이는 나의 사랑. 꽃지고 잎나면 님이오실까. 오늘도 남몰래 피고지는 상사화의 슬픈꽃이야기. ○ 자작글 2014.10.04
코스모스축제장 지방에 내려오니 소박하게 열리는 축제들이 너무 많아서 심심할때면 구경갑니다.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이병주 문학관도 들리고. 손녀랑 즐거운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 나의일상 2014.10.01
자식을 나눠가진 사돈 우리 둘째 아들 처가집은 대대로 농사를 하는집. 일요일아침 장농정리도 할겸 서랍을 열어놓고 한참 정리를 하는데 사돈댁에서 연락이왔다. 나들이 인가면 집에와서 옥수수좀 가져가라고 한다. 내가 옥수수를 무지 좋아하는줄 알고있기에. 입으로 사돈과 말을 하면서 눈으로 영감하고 .. ○ 나의일상 2014.08.25
어렵다는 사돈. 남들은 어렵다는 사돈. 사돈집 덕분에 계절마다 골고루 잘 먹습니다. 아침일찍 울리는 전화벨. 슬쩍 폰을 보니 사돈. 왠일일까..궁금한 마음에 얼른 받아 보니 점심이나 같이먹자는 전화. 울 신랑은 갈때마다 사돈댁에서 밥을 사니 안가겠다고. 그 말에 오늘은 기필코 내가 밥값을 낼태니 .. ○ 나의일상 2014.07.23
조롱박으로. 농사짓는 사돈댁에서 박을 한통 주었는데 박으로 요리해먹는건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요. 전에 친정엄마는 이걸로 바가지를 만드는건 보았지만 반찬으로 해먹는건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요. 요리해먹는 방법알면 좀 알려줘요. 날씨는 덥고 그냥두면 상할것 같기도 하고. 울 영감한데 물.. ○ 나의일상 2014.07.23
치석의 원인과 치석제거방법 치석의 원인과 치석제거방법 음식을 먹고 난 후 깨끗이 양치를 하지 않으면 음식물의 미세한 찌꺼기들이 치아에 남아 세균덩어리의 막을 형성한다. 이를 치태라 하고, 이것들이 쌓이면 바이오필름 (biofilm) 이라고 한다. 이는 마치 주방의 싱크대 배수구 주변에 생기는 지저분한 물때와 비.. ○ 건강정보 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