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있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 열려있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화가 파블로 피카소는 젊은 시절에 무척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피카소는... 자기의 일 그러니까 그림 그리는 일에만은 언제나 열정적이었습니다 피카소는 자기 아내를... 모델로 그림을 많이 그렸는데 매일 보는 아내.. ○ 영상글 2013.07.15
남해 망운산 붉은 철기둥이 인상적인 남해대교도 지나고. 남해의 마늘밭이 파릇파릇. 봄의 전령사인 매화꽃도 구경하고. 봄나물을 파는 아낙내들. 786m의 망운산을 향해서 등산시각. 돌탐앞에서 인증삿. 초입부터 가프르게 오르기 시각해서 정상까지 가는데 숨이 턱에 찰 정도로 씩씩거리고 올라가니 .. ○ 즐거운산행 2013.03.12
서양여인들의 요강문화 서양 여인들의 요강 문화 ============================================================ 오래 전 서양에서도 우리의 요강 비슷한 것을 사용하였네요. 우리는 요강을 남녀 공용으로도 사용했었지만 서양에서는 모두 여성 전용으로 보여집니다. 작은 변기는 이렇게 사용한듯.. 매우 희귀한 그림입니다. 앨.. ○ 세상뉴스 2013.02.21
나홀로 즐기는 이 시간이 너무 좋타! 살면시 눈을 감고 벌름거리는 코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목구멍을 활짝 열어 떨떠름한 맛이 온몸을 타고 흐르니 밤새 숨숙이고 있던 온몸 곳곳이 풍랑에 힘쓸리 듯 풀향기 맛에 취하여 흐느적 거리네. 난 이시간이 너무 좋타! 스물스물 붉은 빛으로 변해가는 찻잔속의 물색깔에 한번취하.. ○ 자작글 2013.02.18
논개 이야기 1.논개 이야기 표준영정 지금으로부터 4백여 년 전. 밤 여덟(時)시경 주진사(朱進士)내외는 저녁밥을 먹고 내일에의 살림꾸리기와 가정을 어떻게 이끌어 가야 할지 등을 다정하게 의논하고 있었다. 남편 주진사는 배가 남산만큼 부풀어 만삭이 된 부인을 바라보며, “여보, 해산달이 언제.. ○ 세상뉴스 2013.02.14
함양 개평마을 한과만드는 모습 기름에 튀기는 한과가 아닌 뜨거운 자갈속에서 튀기는 한과라는 소식을 듣고 함양개평마음에 다녀왔습니다. 부녀회에서 한과를 만드는 모습들. 기름이 아닌 작은 자갈돌을 달구어서 튀기는 모습. 뜨거운 자갈속에서 톡톡 잘도 튀겨집니다. 물엿을 바르는 모습.. ○ 즐거운산행 2013.02.02
어느 여름날의 수채화 점심시간이 끝나고 나니 하늘에 검은 구름이 잔뜩. 드뎌 후드득 후드득 빗방울이 떨어지니 은근히 집에 돌아갈 일이 걱정. 무심한 우리엄마 학교까지 우산을 갔다가 줄리도 없고. 같은 방향으로 갈 친구와 비를 맞으면서 집으로 가기로 하고. 가방을 머리위에 올리고 우리는 죽어라 빗속.. ○ 나의일상 2013.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