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글

겨울잠에서 눈을 뜨니.

민들레@ 2011. 3. 21. 16:14

    봄비가 대지를 적시고 나니 목말리 갈증을 느끼던 마른나무 가지에도 생명의 탄생을 알리는 숨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김 겨울잠에서 꺠어나 양팔벌리고 온몸에 봄의 정기를 받으니 세상은 온통 활기가 희망의 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힘찬 함성을 지르면서 세상으로 나오는 새싹들의 반란을 보는 듯 하여 희망이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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