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글
전철안의 풍경 오늘 하루도 감사함으로 보냈습니다. 나이드신 노부부의 아름다운모습. 절뚝거리는 영감님의 손을 잡고 전철을 타는 노부부의모습. 빈자리를 잡고 않아서 연신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먼훗날 나의 모습을 보는 듯 하여. 나도 저렇게 아름답게 나이들어 갈수가 있을까? 나이를 먹어 간다는게 자꾸만 자신이없어 지는것같네.. 친구들아! 건강하게 부부사랑 가득히 누리면서 언제나 맑고 밝게 살아가자. 순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