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혼자가 아닌 둘이기에 난 외롭지가 않습니다.
손 내밀면 금방이라도 잡아 줄것만 같은
당신이 있어 언제나 든든합니다.
홀로 가는 길이 아니기에
내 발자욱 가는 곳에
늘 그림자 처럼 같이 동행하는
당신이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한마음 둘이 되어
맞잡은 그손에서 느끼는 따스함을
당신과 둘이서 느낄수 있으매
나 언제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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