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고 널위해
사랑은 누굴위하여 이땅에 태어났을까?
못 사람들 사이에서
당신을 만난지도 어느덧 긴시간이 지났네.
하나 둘 건너는 짐검다리마냥
조심스러이 사랑한 당신은
참으로 나에게는 기쁨이였네.
온갓노래소리가 들리는
마음의 창문을 열어놓고
홀로 흥얼거리면서 사랑노래 볼러본다.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던당신
그 한마디에 마냥 좋아서
눈시울이 뜨거웠네.
마음을 열어서 사랑한 당신
명주실처럼 부드러운사랑 오늘도 나누면서
저만치 빛 그림자로 비추이는 당신모습
마음속 뜨거움으로 온몸이 불타고 있네.
당신위해 보내는 수많은 시간들
오늘처럼 내일 또 사랑하면서
그대의 맘속에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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