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일상

친구와 차한잔을

민들레@ 2016. 11. 4. 19:45

 

 

 

초겨울바다가 파란하늘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날.

뱃고동소리가 아련하게 들리는 

한적한 바다가 "지중해"찻집에서 친구와 차한잔을..

 

국화꽃은 바람에 흔들리고

그 바람따라서 나도 여기까지 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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