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남강물에
꽃잎 하나 담그고
이 봄을 노래한다.
하늘은 샤방샤방 공치기 좋은 날.
잔디밭에서 즐기는 또 다른 기쁨.
지인들과
세상 돌아 가는 이야기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본다.
'○ 나의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와 차한잔을 (0) | 2016.11.04 |
---|---|
비오는 날 대청소. (0) | 2016.07.06 |
사돈덕에 잘 먹습니다. (0) | 2016.01.15 |
기분좋은 고속버스여행. (0) | 2016.01.01 |
어느사이 12월 (0) | 2015.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