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바다가 파란하늘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날.
뱃고동소리가 아련하게 들리는
한적한 바다가 "지중해"찻집에서 친구와 차한잔을..
국화꽃은 바람에 흔들리고
그 바람따라서 나도 여기까지 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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