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도 사올까?|…♣ 아침에 출근을 하려는데 집사람이 말했다. “여보, 퇴근길에 내 브래지어 하나만 사오세요.” “응. 알았어.” 알았다고 대답은 했지만 난감했다. 퇴근길에 이 나이에 브래지어 사러 여자 옷가게를 기웃거리는 것이 볼썽사납고 쪽 팔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20대 중반의 섹시한 여자.. ○ 웃음동산 2009.12.11
^*^ 등좀 잘밀어^*^ 좀 잘밀어 ! 시골에서 혼자 사는 달봉이 애완용으로 원숭이 한마리를 샀는데 뭐든지 시키는 일을 척척 잘도 했더라. 여름날 저녁, 후덥지근한 날씨에 시달리다 시원한 냇가로 나가 옷을 벗어 던지고 데리고 온 원숭이에게 등을 밀어 달라고 했는데 원숭이는 엎드린 달봉이를 바로 눕히더니 앞가슴을 .. ○ 웃음동산 2009.12.04
벙어리 신혼부부이야기. 벙어리 부부 신혼여행 벙어리 부부가 신혼여행을 갔다. 방에서 신부가 수화로 물었다. "당신 콘돔 가지고 왔어요?" "아참 그걸 깜박 잊었군" "그것 없인 난 싫어요." "하지만 약국에 가서 어떻게 설명하지?" "간단해요 약국까지 갈 필요없이 프론트에 가서 당신 물건을 보여주고 만원을 꺼내세요. 그 사람.. ○ 웃음동산 2009.12.03
고구마의 질투 감자와 고구마는 친구였다. 감자와 고구마가 길을 가는데 저 앞에 찹쌀떡이 앉아 있었다. 찹쌀떡을 본 감자는 부러운 듯 감자에게 말했다. (감자) “야~ 찹쌀떡이다. 정말 이쁘지 않니?” (고구마) “이쁘긴 뭐가 이뻐...!” (감자) “저 봐~ 뽀송뽀송하고 하얀 피부를~~” 고구마도 실은 속으로 질투를 하.. ○ 웃음동산 2009.11.25
집들이 초대합니다. 경치좋은 곳으로 이사를 했답니다. 많이들 찾아오셔서 흥겹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찾아오시는 길 ♣ 먼저, 차를 이용해서 산아래까지 옵니다. 졸음 운전 NO, NO.. 조심 조심.....^*^ 차를 파킹한 다음 케이블카를 타고 산중턱까지 올라옵니다. 여기서부터는 발품을 팔아야해요. 운동도 할겸..... ○ 웃음동산 2009.11.23
아내들이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일까? 아내들이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일까? 모 여성지에 나온 글을 읽어 보니, 아내가 된장국을 끓이고 있는데 남편이 뒤에서 포옹해 주는 순간이라고 한다. 모 여성지에 나온 글을 읽어 보니, 아내가 된장국을 끊이고 있는데 남편이 포옹해 주는이라고 한다. 키스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자 손에 하는 키스.. ○ 웃음동산 2009.11.03
나 잡아봐라. 유머방님들~ 중년이 되고보니 배가 남산만하여 발가락도 안 보이고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봐도 소용이 없네 미티 갔군! 이런 생각들...많이 하시죠? FONT size=2> 뚱뚱한 남자가 다이어트 학원을 찾았데요 이곳에서 한달에 10키로 빼 준다고??? 눈딱감고 들어가 보자하고 문을열자 젊은 여자가 무쟈게 반.. ○ 웃음동산 2009.11.03
최신 건배사 (乾盃辭) 이야기 새로 나온 건배사(乾盃辭) / 남존여비 (男尊女卑) ♣ 어느 술좌석에서 상사가 건배를 제의하며 “남존여비!” 라고 하자 여자들 자리에서 야유가 터져 나왔다. 그런데 그 상사가 말하길, “남존여비란? . . . 남자가 존재하는 이유는 여자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있다.” 라고 하니 박수가 터져 나왔다. 다.. ○ 웃음동산 2009.10.29
문지르는거나 넣는거나 문지르는거나 넣는거나 같다! 어느 제비가 성당의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제 비 : 신부님 옆집 부인과 거의 큰일 날 뻔했습니다. 신부님 : 그래 간음을 행하셨나요? 제 비 : 아니요. 그냥 문지르기만 했습니다. 신부님 : 문지르는 거나, 넣고 하는거나 다를게 없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가졌느.. ○ 웃음동산 2009.10.28
작은남성 고민 끄~으~끝 ♡마음을 비우고 읽으셔야 재밌고, 글의 특성을 살리다보니 뻥이 심합니다 ㅎㅎㅎ♡ 쉼터 모든 남성 회원님들! 작아서 (?)고민 이십니까? 이제 고민 끝입니다! 손가락을 문지방에 찌면,어떻습니까? 부어서 커지죠? 바로 그원리를 이용한 아주 획기적인 올 겨울 신상품으로 적합한 건데요. 우선 준비 할 .. ○ 웃음동산 2009.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