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위 아내의 편지. 밥상위의 아내의 편지 :copyUrl('http://cafe.daum.net/su350/MH5g/156')" class="btn_over imgL vam"> 축축한 비가 내려 날씨도 마음도 꾸무럭하여 즐겁지 못한 하루. 남자는 평소보다 늦게 집에 돌아왔다. 그런데 그날따라 밥상 위에는 잘 차려진 식사와 함께 편지가 한통 놓여 있었다. 집 식구들과는 전혀 분위기에 어울리.. ○ 웃음동산 2009.09.04
애긍 ~ 차림이 이게뭐야 해의 기울기와 풍경이 사뭇 가을빛을 닮아가는 날! 거리의 민망한 옷차림새들을 모아 한번 올려 봅니다. ㅡ 옷차림이 이게 뭐야? ㅡ 잘빠진 여성들은 몸매자랑을 하고 싶겠지요. 그러나 가릴 곳만 가린 반나체지 이게 옷 입은 겁니까? 남자라도 알겠는데 노브라지요? 꼭지가 튀어나온걸 보니까. ㅎ "이.. ○ 웃음동산 2009.08.31
두분의 대화 요즘 생생뉴스를 전해주기위하여 카메라메고 늦도록 현장을 다니다가 밤늦게 집에 들어온 웅이 ♪ 님 과 싸모님의 대화 한토막 . "자기야, 내 소원 하나만 들어줘라" "싫어! 피곤해!" "들어보지도 않고 싫다 그러냐?" "그래도 싫어" 디카로 찍어온 사진을 보고 있는데 아내가 자꾸 옆에서 말을 겁니다. 그.. ○ 웃음동산 2009.08.25
야한사돈 시집간 딸이 아이를 낳았다는 기별을 받고 산고 바라지하러 딸네 집으로 달려갔다 마침 사위가 대문앞에서 마당을 쓸고 있었다 장모가 여보게 사위! 그래 무엇을 달고 나왔는가?? 하고 묻자 사위: 입이 댓발 나와 가지고 헌 구멍에서 새 구멍 나왔소 하고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장모: 사위가 너무 괘씸.. ○ 웃음동산 2009.08.25
독한 할머니 옛날에 매일 싸우는 노부부가 있었다. 어찌나 무섭게 싸우는지 이웃들이 모두 알고 있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항상 싸울 때마다 소리쳤다. "내가 먼저 죽으면 무덤을 파고 올라와서 당신 죽을 때까지 따라다닐 거야."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할아버지는 죽었다. 할머니는 장례식을 치른후 마을 사람들.. ○ 웃음동산 2009.08.19
과부 호떡집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고 어린 3남매를 둔 과부가 생계를 위해 거리에서 호떡을 만들어 팔게 되었다. 혹독한 추위 속에서 호떡을 팔던 어느 날 노신사 한분이 와서 호떡값을 물었다. ' 1천원 '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노신사는 지갑에서 1천원짜리 한 장을 꺼내 과부에게 주었다. 그리고는 그냥.. ○ 웃음동산 2009.08.08
콩나물 장사. 콩나물 장사 어느 콩나물 재배 업자가 콩나물 시루에 비아그라 가루를 뿌려 키워봤더니 역시 아주 싱싱하고 빳빳한 콩나물이 생산 되었다. 그래서 신문에 대대적으로 광고를 때렸는데 비아그라 콩나물을 사려는 주부들이 구름같이 몰려왔다! 이만하면 대 성공을 거둔 발명이었다... 헌데 한시간쯤 지.. ○ 웃음동산 2009.07.31
여자들이 질투하는 여자 여자들이 질투하는 여자 10대: 이쁜데 공부도 잘하는 여자 20대: 성형수술 했는데 티도 안나고 이쁜 여자 30대: 결혼전에 별짓 다하고 신나게 놀았는데 시집가서 잘사는 여자 40대: 골프치고 놀꺼 다놀고 쏘다니는데 자식들 대학 척척 붙는 여자 50대: 먹어도 먹어도 살 안찌는 여자 60대: 건강도 타고났는.. ○ 웃음동산 2009.07.30
김여사의 하루일과 어느 초보운전 김여사의 하루! 출발전 1. 화장을 곱게 한다. 1시간…. 2. 선글라스는 반드시 착용한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3. 차를 30분 이상 닦는다. 4. 운전석에 앉는다. 5. 시동을 건 다음 한 번 더 돌려서 '키이이~!' 소리를 들은 후 완전히 시동이 걸렸음을 확인한다. 6. 백미러로 뒷좌석의 아기를 확.. ○ 웃음동산 200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