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대할때면
누구를 막론하고 다정하게 .정겨웁게.
같은 말이라도 공손하게.
배우면 배운대로 인격을 갖추고
못배우면 못배운대로 예의를 갖추어서
이 세상을살아 간다면
이세상은 매운 훈훈한 세상이 될것같습니다.
뉴스시간이면 너무도 험한이야기가
때로는 섬뜩하리만치 내귀를 의심하게 만들지만
나쁜사람보다는 좋은 사람들이 많기에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삶의 현장에서
살아가고 있는것같습니다.
너무 다정하게 내 주위의 사람들이 말을 건내오면
이사람이 나에게 무얼 바라고 이렇게 다정한가 의심부터 하는게 지금의 현실인듯합니다.
경제가 어려운 이때
주고받는 말한마디속에서 훈훈한 인정을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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