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글

다정도 병이련가.........가

민들레@ 2009. 2. 16. 23:57

사람을 대할때면

누구를 막론하고 다정하게 .정겨웁게.

같은 말이라도 공손하게.

 

배우면 배운대로 인격을 갖추고

못배우면 못배운대로 예의를 갖추어서

이 세상을살아 간다면

이세상은 매운 훈훈한 세상이 될것같습니다.

 

뉴스시간이면 너무도 험한이야기가

때로는 섬뜩하리만치 내귀를 의심하게 만들지만

나쁜사람보다는 좋은 사람들이 많기에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삶의 현장에서

살아가고 있는것같습니다.

 

너무 다정하게 내 주위의 사람들이 말을 건내오면

이사람이 나에게 무얼 바라고 이렇게 다정한가 의심부터 하는게 지금의 현실인듯합니다.

 

경제가 어려운 이때

주고받는 말한마디속에서 훈훈한 인정을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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