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글

7월을 맞이하면서

민들레@ 2012. 7. 1. 15:24

 

      지난밤 단비로 산천에 푸르름이 더욱 빛이 나는날. 한줌 햇살이 하늘 가득이 내려않았습니다. 한손을 뻣으면 금방이라도 닿을 듯 눈이 부시게 아름답습니다. 7월의 햇살은 이렇게 우리들 곁으로 다가와서 모든 이들의 가슴에 행복을 심어두고 갑니다. 도심의 거리는 삶에 활기가 넘치고 농촌의 들녁에는 농부의 발걸음 소리에 화들짝 놀란 작물들이 기지개를 켜면서 이슬 한방울에 갈증을 푸는날. 섬섬옥수 고운 그대들의 맘속에도 즐거움이 넘치는 7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x-text/html; charset=iso-8859-1" x-x-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invokeurls="false" x-x-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 loop="-1" volume="0" dlfjgrp wjrdjdy ?true? autostart="true" wmode="transpa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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