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고추밭 베란다에 고추4포기를 심었습니다. 여름내내 거름좀주고 물 적당히 주면 고추가 열릴것같아요. 두식구 먹기는 충분할것같습니다. 우리집 고추밭입니다.ㅎㅎㅎ ○ 나의일상 2008.04.30
우리집 농장를 소개합니다. 우리집 올가을 김장고추 밭입니다. 고추모종 4포기를 아파트 베란다에다가 밭을 만들어서 고추농사를 시작했습니다. 아파트 한켠에서 구박받는 스치로풀통을 주어다가 꽃밭에 들어가서 흙을 담고 작년에 사다놓은 거름이 있어 아래에 거름을 깔고 고추모종을 심었습니다. 알싸한 청양고추로 심었습.. ○ 나의일상 2008.04.29
법보다는 주먹이....이 예전에 비하면 요즘음 외출하기도 겁나는 세상. 어린아이를 유괴해서 돈을 요구하면서 부모들의 심장에 비수를 꼿는 파럼치한들도 있고. 나이많은 촌노들한데 접근해서 안쓰고 아끼고 모아둔 돈을 털어가는세상. 사람을 죽이고도 멀쩡히 활보하는 뱃짱좋은 사람들때문에 선량하고 착한 소시민들은 .. ○ 나의일상 2008.04.23
어머님의 정성. 오후시간 택배아저씨의 방문. 커다란 박스하나를 내려놓고는 택배비도 다 받았다고 하면서 나가버린다. 박스를 열어보니 봄나물이 가득히 들어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나물속이 뜨끈뜨근하다. 얼른 신문지를 깔고 나물을 골라서 내려놓으니 참 많기도하네. 시댁이 시골이라서 봄이면 늘이렇게 나.. ○ 나의일상 2008.04.17
봄비가 내리는 아침 어제 산행을 했찌만 가벼게 한 산행이라 자고나니 몸이 가뿐하다. 홀로 일어난 잠자리 에서 아침커피로 입을 축이고 방안를 돌아보니 방인이 썰렁하다. 시댁에 내려간 신랑은 지금쯤 무얼학꼬 . 아마 늦지막히 일어나 나누심어논 밭에 시찰갔겠지. 작은놈 한대 전화를하니 아침일찍이 먼일있느냐고 .. ○ 나의일상 2008.04.02